슈퍼스트링 V6 Extreme Turbo Soft 1.25 시타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 제품사용기뒤로

스트링을 받아서 바로 6월 28일 날 스트링을 수리하여, 오늘까지 매일 테
니스를 쳤습니다.

그리고 오늘 글을 올립니다. 스트링 포럼에서 2년연속 평가 2위를 차지
한 사이버플래쉬를 사용하고잇었는데,

슈퍼스트링은 그를 능가할정도로 굉장히 우수한 스트링이었고. 앞으로
도 계속 구입해서 쓰고싶습니다.

1. 시타기간 : 6/28~7/6 (9일간).

2. 사용 라켓 : WIlson K Factor Sixone Tour 90. (무게 :356g, 밸런스
305mm)

3. 텐션 : ( 메인 : 48 / 크로스 : 46 )

4. 스트링 사용 시간 : 매일 5시~ 9시(10시). 9일간. 약 40 시간.



5. 시타소감 : 첫느낌은 사이버 플래쉬와 흡사하여서 친숙한 느낌으로 편
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이버플래쉬의 평범한 원형 스트링 구조와는 달리, 슈퍼스트링
V6 Extreme Turbo Soft 1.25 은

사각형의 스파이키 구조로 되어 잇어서, 스핀능력이 월등했습니다. 저는
공을 매우 하드히팅 하는 편인데,

하드히팅 할경우 스핀의 양이 인/ 아웃 을 결정할 정도로 중요한데, 스핀
량을 월등하게 늘려 준다는 면에서

매우 우수한 스트링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핀능력은 알루파워 러프 보다
도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도중에, 이 스트링의 진가는 4일째부터 발휘
되었습니다.

탑스핀의 사이버플래쉬는 성능은 만족스러웟지만, 내구성이 좋지못하여
4일정도 지나면 텐션로스가 와서

컨트롤능력이 상당히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슈퍼스트링 V6 Extreme Turbo Soft 1.25 는 성능도 우수하거니
와,

더불어서 내구성 또한 매우 우수했습니다. 내구성이 7일째 까지 상당한
수준 유지되었습니다. 이정도 내구성이면

사용해 본 폴리 스트링중에 가장 우수한 편에 속하며, 순위로 치더라도
상위순위에 랭크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시타하면서 감동적인 스트링이었습니다.

이렇게 우수한 스트링을 생산하고 공급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가격면에서 조금만 더 싸게 수입해서 판매해 주신다면, 분명히 상당한 판
매량을 기록하고, 플레이어들이 선호하는 랭킹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할
것임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