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기 던롭 바이오 400
작성일 12-05-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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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형석 조회 37,100회 댓글 0건본문
이번 국제 스포츠를 통해 던롭 라켓을 처음으로 사용해 봤다.
우선 지금 가지고 있는 라켓은 뵐클 오가닉스 8 이다. 라켓을 잡은지 5년정도 되었다.
이번 시타기는 지극히 개인적이라는 것을 전제하고 싶다.
오가닉스 8과 던롭400은 성질이 다른 라켓이다.
오가닉스는 스윙할 때 무게가 우선 더 나간다. 그래서 던롭보다 더 다루기 힘든 라켓이다.
그런면에서 던롭은 스트록 발리 그리고 조작성 즉 컨트롤면에서 오가닉스보다 훨씬 뛰어났다.
면의 안정성 때문에 지금까지 써본 라켓중 최고였다. 그리고 서브도 넣기 훨씨 편했다.
라켓을 바꾼뒤 모든 면에서 개선이 되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모든 면에서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이번 시타에 도움을 준 국제 스포츠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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